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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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서 14명 지카 감염…임신부, 마이애미 관광 '경고'
편집국 2016.08.0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10명이 추가로 발견됐다.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영자 10명이 추가돼 총 감염자수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지난달 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4명이 확인됐다.CNN에 따르면 감염 ...
힐러리 클린턴, 전당대회 효과…여론조사서 트럼프에 지지율 9%p '앞서'
편집국 2016.08.02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대선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CNN과 여론조사 전문업체 ORC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52%)이 도널 ...
시리아서 러시아 헬기 격추…탑승자 5명 전원 사망
편집국 2016.08.02
(서울=포커스뉴스) 시리아에 파견된 러시아 수송 헬리콥터가 격추됐다. 탑승자 5명은 전원 사망했다.미국 CNN 등 복수매체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Mi-8 헬기가 이날 북서부 알레포시에 구호 물자 수송을 마치고 지중해변의 공군 기지로 돌아오던 중 인근 이들립 지방에서 격추됐다고 보도했다.헬기에는 승 ...
[터키 쿠데타 그후] 쿠데타 관련 혐의 군인 758명 석방…군권 강화 '가속'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레지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정부가 쿠데타 관련 혐의로 구금했던 군인 수백명을 석방했다.미국 CNN은 현지 매체를 인용해 터키 정부가 30일(현지시간) 구금된 군인 총 1만12명 중 758명을 석방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군인들로부터 쿠데타 연루 증언 수집 절차를 거친 뒤 이스탄불 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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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서 외국인 겨냥 폭발테러…탈레반 대원 3명 사망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상황이 종료됐다.이스라엘 국제 뉴스채널 아이24뉴스는 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블에서 발생한 테러 용의자 3명이 사망해 현장 상황이 종료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
프란시스코 교황 "이슬람, 테러리즘 묘사에 사용되는 것은 불공평"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프란시스코 교황이 31일(현지시간) 이슬람 종교가 테러리즘을 표현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말했다.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5일 간 일정을 소화한 교황은 31일 바티칸 귀국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이슬람이라는 단어는 결코 테러리즘이나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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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서 외국인 겨냥 폭발 테러…"탈레반 소행"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1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 테러가 아프가니스탄에 거점을 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의 소행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탈레반은 부대 소속 대원들이 화물차에 폭탄 ...
美 도널드 트럼프, 무슬림계 부부 비판 '역풍'…"지도자감 아니다"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반(反)무슬림 성향을 강하게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무슬림계 전사자 가족들에 대한 발언으로 고역을 치르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31일(현지시간) 2004년 이라크전에서 아들을 잃은 무슬림계 미국인 키즈르 칸 부부에 대한 트럼프의 비판이 대선후보 자질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서 대규모 폭발 발생…"원인 조사 중"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영국 BBC 등 주요외신은 1일(현지시간) 오전 1시25분쯤 카불 도심에서 강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머무는 숙소 인근으로 알려졌다. 굴 아그하 로하니 카불 경찰청장은 "카불 국제공항 동 ...
일본서 첫 여성 도쿄도지사 탄생…아베 정권 지지후보 누르고 당선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수도 도쿄에서 첫 여성 도지사가 탄생했다.일본 NHK 등 주요방송은 도쿄도지사 선거 결과 무소속 고이케 유리코(여·64) 후보가 291만2628표를 얻어 득표율 44.5%를 기록하며 당선됐다고 1일 보도했다.아베 정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 후보 마스다 히로야 전 총무상 ...
미국 텍사스 오스틴서 잇단 총격으로 5명 사상…용의자 1명 도주
편집국 2016.08.0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총격사건 2건이 연이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미국 CNN 등 현지매체는 경찰 측 발표를 인용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에서 31일(현지시간) 연달아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5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보도했다.첫 번째 총격은 31일 오전 2시17분께 술집과 나이트클럽이 ...
미국 텍사스 오스틴서 '총격 사건' 발생…이동하며 총격, 1명 사망·다수 부상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사상자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아직 사건이 종결되지 않고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미국 abc방송 등 현지매체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오스틴 경찰 발표를 인용해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 ...
이름이 '로잘리아'? 포켓몬 GO, 자녀 작명에도 영향…미국 '포켓몬 GO' 광풍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에서 일어난 닌텐도의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열풍이 아이들의 이름에도 반영되고 있다.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복수매체는 미주 최대 육아커뮤니티 사이트 베이비센터 조사 자료를 인용해 자녀들의 이름을 포켓몬 캐릭터의 이름으로 지어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유럽판 로또' 유로잭팟 1045억 당첨자 독일서 나와…독일 복권 사상 역대 최고액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독일에서 8400만 유로(약 1045억원)를 받을 '유로잭팟' 당첨자가 탄생했다.독일 빌트지 등 복수매체는 29일(현지시간) 당첨금 8400만 유로를 받을 '유로잭팟' 당첨자가 독일에서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유로잭팟은 유럽 17개국이 참여해 발행하는 복권이다.당첨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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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서 열기구 추락…열기구 탑승자 16명 전원 사망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탑승자 16명이 전원 사망했다.미국 CNN 등 현지매체는 30일(현지시간) 오전 7시께 미국 텍사스주 콜드웰카운티에 있는 록하트 근처 목장에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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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 IS 연계 프랑스 성당 테러범 장례 거부…"엮이고 싶지 않다"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의 무슬림(이슬람교인)들이 현지에서 성당 인질극을 자행한 테러범의 장례를 거부했다.프랑스 르 몽드 등 복수매체는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무슬림들이 루앙 인근 도시 생 테티엔 뒤 루브레의 한 ...
리우올림픽 선수촌 화재로 대피 소동…'담뱃불' 원인?
편집국 2016.07.31
(서울=포커스뉴스)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선수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선수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 에스타다오 등 복수매체는 3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선수촌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수들과 관계자들 100여명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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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정찰기, '기체 결함'으로 시베리아 활주로 비상착륙
편집국 2016.07.30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정찰기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국경과 인접한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활주로에 불시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CNN 등 복수매체는 이날 미국 정찰기 OC-135B 기종이 착륙 기어 고장으로 러시아 서부 ...
싱가포르국립대 신입생 OT 논란…성희롱에 강제 입수까지
편집국 2016.07.30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 최고 대학이라 불리는 싱가포르국립대(NUS)가 도를 넘은 '신입생 길들이기'로 명성에 흠집을 입었다.뉴스아시아 방송 등 복수매체는 30일 NUS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에서 신입생들에 대한 재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알려져, 학교가 OT를 전면 중지시키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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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前 브라질 대통령, 석유회사 부패수사 방해 혐의 기소
편집국 2016.07.30
(서울=포커스뉴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전 대통령이 국영 석유회사의 부패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영국 가디언 등 복수매체는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연방법원이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 관련 부패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