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박춘덕),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와 4일(17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남지부(지부장 최종석)가 「청소년 마약류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남지부는 경남도내 청소년의 마약류 퇴치와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청소년과 청소년복지서설 종사자에 대한 마약류 예방교육과 마약류 퇴치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협력이 기대가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및 기관 종사자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에 있어 상호협력 ▲청소년 대상 행사 진행 시 마약류 퇴치를 위한 캠페인 협력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원, 시설 등 인프라 활용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 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와 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청소년들의 마약류 퇴치와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고,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최문주 소장은“경남도내 청소년들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에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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