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온라인 플랫폼 뜻밖의 손님(4988.io)이 지역 슈퍼마켓과 협력하여, 국내 농산물과 특산품의 글로벌 수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 ▲중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혁신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뜻밖의 손님은 단순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아니라, 지역 유통망과 글로벌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슈퍼마켓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거점이자, 지역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핵심 창구로 기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특산품이 세계적인 이커머스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된다.
이번 협력은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틱톡 라이브커머스, 쉐인(Shein) 등 세계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역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이 해외 소비자의 장바구니에 담기면서,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수출 활로가 열릴 전망이다.
4988.io 관계자는 “슈퍼마켓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유통망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를 연결하는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생산자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참여 슈퍼마켓은 플랫폼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데이터 기반 소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성장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 슈퍼마켓은 단순한 소매점을 넘어, 지역 경제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계획..뜻밖의 손님은 올해 안에 전국 주요 도시와 군 단위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수출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산품 전용관을 개설해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 농산물과 가공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고, 지방이 가진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문의처
회사명: 주식회사 씨씨엔피
담당부서: 글로벌 커머스 사업부
연락처: 02-867-8249
이메일: gkct02@naver.com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