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조철희 기자]Medical종신보험’을 출시했다.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이상 노인의 연평균 진료비가 ‘08년 233만원에서 ‘15년 362만원으로 129만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자 평균 입원일수도 상해사고의 경우 23.6일, 내분비대사질환은 24.5일 등으로 재해나 질병의 경우 연평균 입원일수가 20일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2014년)
처브라이프는 이와 같은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수술비와 입원비 부담을 덜어주는 ‘Chubb 든든한 Medical 종신보험’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약관에서 정한 기간(10, 20년) 이후부터 입원비와 수술비를 종신토록 80%한도 내에서 보장받고, 종신보험을 통해 사망도 기본으로 보장받는 상품이다.
Chubb든든한 Medical종신보험은 표준형과 저해지환급형으로 나뉜다. 저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환급금은 표준형에 비해 낮지만 보험료가 20%정도 저렴한 형태이며, 보장은 표준형과 동일한 구조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기준으로 7, 10년납은 가입 후 10년간은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고, 10년 이후부터는 사망보험금 1억원 이내에서 의료비선지급 보장을 8,000만원 까지 받는 구조다. 또한, 특약을 가입할 경우 10년내에도 입원비와 수술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선지급 보장은 입원과 수술급여금의 두가지 보장을 받는다.
입원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질병으로 진단 확정 받거나 재해가 발생하여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4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3일 초과 1일당 매일 10만원(120일 한도)을 보험가입금액에 상관없이 지급 받는다.
수술급여금은 보험대상자가 약관의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각 종별로 1종은 20만원부터 5종 1,000만원까지 해당금액을 지급한다.
주계약 1억원 20년납 40세기준으로 저해지 환급형의 경우 남자는 월보험료 21.5만원, 여자는 1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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