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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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AI 과학기술 시대 글로벌 선도주자가 되어야 ”

“ AI G3 목표가 가까워지는 방법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어제 과학정보통신의 날이었다 . 4월22일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은 1980 년대부터 정보통신혁명에서 앞서나가면서 초고속 인터넷 시대의 세계적 중심이 되었던 경험을 살려 이제는 AI 과학기술 시대 글로벌 선도주자가 되어야 합니다. AI 3 강 목표 달성 방법도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우리 국민이 AI 를 제일 잘 사용하고 제일 큰 혜택을 얻도록 하면 AI G3 목표도 가까워진다 .그중 하나가 이달 시범학교 선정이 마감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다 . 모든 학생을 위한 1:1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또한 한 명의 교사가 모든 학생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 AI 디지털 교과서는 그 간극을 좁혀 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공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제공되므로 , 소득 · 지역 격차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 지방 도시 산골 도서 벽지 지역의 아이들도 서울 강남 아이들처럼 최고 수준의 교육을 1:1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

 

AI 디지털 교과서는 클라우드의 한 유형인 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로 AI 시대 필수 인프라인 국내 클라우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국산 저전력 AI 클라우드에서 운용되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개발되면 국내 클라우드 기술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 필요성도 매우 크기 때문이다 . 

 

AI 디지털교과서는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국산 신경망 처리 장치 (NPU) 반도체가 본격 적용되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

 

최근 개발 · 출시되고 있는 국산 저전력 · 고효율 반도체를 적용하면 AI 디지털 교과서 클라우드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 탄소 중립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으로 국산 AI 반도체의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면 우리 반도체 기술의 쓰임새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얼마 전 이재명 예비후보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을 방문했는데 그 기업을 살리는 길은 민주당이 반대하는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실시 , 반도체 혁신연구인력 52 시간 예외 조항이다 .

 

AI 시대의 물결이 사회 전 분야로 몰려오는 지금 , 우리나라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라는 세계적 선도 사례 창출을 목전에 두고 있었고 해외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주당의 반대와 일부 진보교육감의 역행으로 스스로 걸림돌을 만들고 있다 .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은 1 내지 2 년 후 학력차가 발생할 것이다 . 학력차가 발생하면 도입한 지자체와 그렇지 않은 지자체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 문제가 있으면 하나씩 고쳐나가면 된다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방법이 100 가지고 . 하지 않으려고 하면 안할 방법이 100 가지다 .

 

AI 디지털 교과서는 국민교육헌장 "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 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자 대한민국이 AI G3, 국산 NPU AI 반도체를 육성하는 길이라는 점을 이재명민주당은 명심하시길 바란다 . 

 

한편 최형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원내대책회의 발언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는 K- 클라우드에서만 사용되므로 게임에는 접속할 수 없다 . 참고로 가짜 뉴스도 더 이상은 안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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