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서 예술 작품 2500여점 무제한 감상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0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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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토어' 연간 멤버십 출시…신규 가입 고객에 무료 혜택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새롭게 출시한 '더 프레임' 전용 '아트 스토어'의 연간 멤버십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이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미술관 벨베데레(The Belvedere)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브론시아 콜러 피넬(Broncia Koller-Pinell)의 '오렌지 그로브 온더 프렌치 리베라(Orange Grove on the French Riviera)'. (사진제공=삼성전자)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에서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스토어’의 연간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 5만5000원에 월간 멤버십(550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500여점에 이르는 작품을 4K 화질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은 월간 멤버십 구매 시 2개월, 연간 멤버십 구매 시 3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받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더 프레임’의 가치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간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AI 스크린’을 통한 편리한 일상을 소개하며 AI TV 리더십을 주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 TV’로서 ‘더 프레임’의 기능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쉽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아트 스트림’ 기능도 올해 선보였다. ‘아트 스트림’은 ‘아트 스토어’에서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20점씩 업데이트하여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TV로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essential;’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 앱은 플레이리스트 검색 없이 바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고, 원하는 테마와 장르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4월 삼성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APPS)에 론칭한지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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