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톡투유] 레인보우 조현영 “팬들이 등록해 준 ‘조현영 별’ 기억에 남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11 0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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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은 스타는? “레인보우 멤버들…숙소 생활 때 열두시 땡 파티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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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7인7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고우리·김지숙·노을·오승아·정윤혜·조현영)의 '아찔한 막내' 조현영이 11일 생일을 맞았다. 1991년 8월 11일 생.

계획대로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신나는 파티를 열고 행복을 만끽 중인 조현영. “건강하게 생일을 맞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는 조현영에게 포커스뉴스가 26번째 생일을 맞은 소감을 들어봤다.

- Q.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
▲ “작년생일 땐 ‘아이돌 육상 대회’ 촬영일과 겹쳐서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아 좀 아쉬웠지만 올해는 친구들이랑 다 같이 모여서 재밌게 파티를 하고 있을 거 같아요.”

-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 “올해도 건강하게 생일을 맞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Q. [생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
▲ “사실 생일에 대해 그렇게 큰 의미를 두고 있는 편은 아니에요.”

-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슬프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해요. 점점 걸그룹 나이로서는 꽤 많은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슬프기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기대도 돼요.”

-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
▲ “40대요. 내가 목표로 했던 일들을 얼마나 다 이뤘고, 잘 살고 있을지 기대가 돼서요.”

-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 “데뷔하고 처음으로 맞은 생일. 팬들이 처음으로 축하해주신 생일이라 기억에 남네요.”

- Q. [특별했던 선물을 꼽자면?]
▲ “내 이름으로 된 별. 팬들께서 이름 없는 별에다 내 이름을 등록시켜주셨어요.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 Q.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 것 같은데?]
▲ “딱히 받고 싶은 건 없어요. 워낙 물건 같은 거에 욕심이 없어서 항상 생일선물로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Q. [생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나?]
▲ “여행을 가고 싶어요. 스트레스도 풀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요.”

- Q.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다면?]
▲ “레인보우 멤버들. 숙소에 함께 살 때처럼 열두시 땡 하면 숙소에서 파티를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Q. [10년 후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
▲ “잘 상상이 안 가요. 지금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다만 주위친구들이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그런 게 좀 달라져 있을 거 같네요. ㅋㅋ”

- Q.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부모님. 절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시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렇게 생일을 맞을 수도 없을 테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제가 호강시켜드릴게요.”

-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 “ 축하하고 앞으로는 좀 더 노력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자. 빠이!”걸그룹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조현영이 11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출처=레인보우 SNS>걸그룹 레인보우의 아찔한 막내 조현영이 11일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출처=조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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