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3일 금요일 저녁 6시 강남구소재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WSTMS시즌3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거주 만19세 이상 50세미만의 신체 건강한 남,녀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24일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의 TOP35명이 선정되었으며 약 5주간 매주 일요일 미디어데이, 워킹교육 및 연습, 협찬사 화보촬영, 최종합숙 등을 거쳐 WSTMS3기 최고의 스포츠탑모델로 거듭나 오늘 그 결과 무대인 본 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참석한 강한별 트레이너는 "어릴적부터 스포테이너가 꿈이였고, 운동쪽뿐만아닌 모델무대도 서보는게 소원중에 하나가 있다. 작년 장교를 전역하고 미스터 인터네셔널 코리아라는 한국의 미남대회를 참가하면서 wstms 2기 차승준 선배를 만나 이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참가 동기를 전했다.
강한별 트레이너는 "Wstms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기회다. 다양한 스포츠 웨어 및 앙드레김 옴므의 런웨이라는 큰 무대를 주었고 첫번째 메인 무대를 설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었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다양한 촬영과 무대를 해보고 싶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자기관리 잘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한별 트레이너는 "앞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릴적부터 스포테이너가 꿈이다. 장교 전역 전까진 업무에 치여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전역후부터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나 자신을 알릴 기회가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고 있다. 운동인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모티브가 되고 싶고 또한 모델로써도 충분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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