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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이날 곽노정 사장은 "대만에는 반도체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와 구성원, 그리고 가족들이 있다"며 "그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원하며 하루빨리 지진피해가 복구되도록 도울수 있는 부분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곽 사장은 고객사 및 협력사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조속히 이번 사태가 수습되고, 여러분 모두의 일상을 회복하길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월 3일 매그니튜드(지진의 규모) 7.2의 강진이 대만 동부 화롄 현을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안겼다. 이번 지진은 25년 만에 발생한 대만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이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공장이 일부 중단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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