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수온·적조 피해 사전예방에 온 힘 쏟는다!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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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18일, 도내 연안 시군 고수온·적조 대응상황 현장 점검 추진
- 11일, 도 해양수산국장 통영 양식현장 방문…어장관리 철저 당부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여름철 주요 어업재해인 고수온·적조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일부터 다음 주 18일까지 도내 연안 시군과 합동으로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 사전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11일에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통영시 산양읍 가두리양식장 현장을 찾아가 고수온·적조 대응 장비, 양식생물 관리 상황 등 사전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 철저한 어장관리를 당부하며, 폭염 속에서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영시 인평항에 있는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방문해 황토 살포기 등 적조 방제 장비 상태를 확인하며, 적조 발생에 대비해 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통영수협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에서 가두리양식장을 함께 방문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생수 20박스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9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그 외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돼 도와 시군에서는 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올해 고수온 대응 사업 62억 원, 적조방제 사업 40억 원 등 7개 사업에 총 1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속적인 대비와 현장점검으로 고수온·적조 피해예방에 노력하겠다”며, “양식장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 수분공급, 냉방장치 제공 등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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