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지난 21일 오후2시, 9천명 회원가입 달성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지역봉사의 새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8일 시작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밴드개설 7시간 만에 회원가입 1천명을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시작으로 3년이 안된 상황에서 8천명 회원가입달성에 이어 4년째를 맞이한 올해에는 9천명 회원가입 달성을 하였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는 일정한 정기회비 및 정기모임도 없고 지자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한 달에 20회~25회 이상의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제 리더는 “봉사를 위한 고정적인 제원마련이 힘든 상황에서도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9천명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9천명 회원 달성을 기점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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