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갑재)는 지난 1일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정기후원에 새롭게 참여한 천사가게 4곳을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가입한 천사가게는 ▲미미원(대표 김영란) ▲순옥이네(대표 김순옥) ▲안주기습부대(대표 심보성) ▲㈜오가항타(대표 오경균) 등 4곳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사가게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는 현재 총 90개의 천사가게가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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