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직무대행 허신도),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와 25일(11시)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가 「가정밖‧위기청소년과,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의 교육지원, 생활지원을 위해 2019년 설립한 사회복지사업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와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는 경남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과,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상담, 교육, 행사프로그램을 협업하여 운영하고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원 활용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 발굴 시 신속한 보호 가능하며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이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남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 ▲지역사회 내 가정밖·위기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활성화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원, 시설 등 인프라 활용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허신도 원장대행은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와 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과 이주배경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 및 자원을 최대한 협력할 것”을 강조했고,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 최문주 소장은“경남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에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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