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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5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전9시, 동구 현암아파트 노인정에서 회원 30명이 오븐에서 구은 통닭 200마리를 주변 경로당 13곳에 전달하면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통닭봉사 회장,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30명이 추운날씨에도 통닭 봉사를 하였다.
신상일 회장은“추운 날씨에 경로당에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해근 회장(임해조뽈테기 대표)은 “오늘 13군데의 경로당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뜨끈뜨끈한 통닭을 보시고 너무나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짠한 감동을느꼈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바베큐 통닭 봉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1톤 트럭으로 현장에서 한달에 1~2회의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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