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사단법인 온 사랑후원회 ( 이사장. 신철오) 는 22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신철오 이사장은 출범사에서 민법 제32조에서 수립된 사회복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한 중요한 법적 기반이라면서 이 법에 따라 저희 온 사랑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적 지원사업과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리라고 하였다.
이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희망이 되듯, 사단법인 온사랑후원회의 활동이 더 많은 도민에게 감동과 나눔의 가치를 전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경남도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에 빈틈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행복드림 후원회 발족 시부터 우리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헌신적인 사랑으로 주위를 돌아 봐 주시고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버팀목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온 사랑후원회 모든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한국남동발전 또한 글로벌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함께 나누는 행복, KOEN Together」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단법인 온 사랑후원회가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이명자 회장의 주남의 아침 백미 전달식과 후원금 전달식, (사) 한국 결식아동 지원협회 (회 장. 김영태 ) , 디딤돌 사랑나눔회(회장. 박순철) 과 자매 결연식을 갖고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공동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시민 300여명 에게 사랑의 열매, 한국남동발전, 마산 365병원이 후원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사단법인 온 사랑후원회는 (사) 행복드림후원회 경남 중부지회로 지난 5년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기부활동을 해오다 좀 더 촘촘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출범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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