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창원소망은 지적·발달장애 및 자폐를 앓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있으며, 또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수용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형 집행이 정지 됐으나 신변을 인수 할 가족이 없는 형 집행정지자 150여명을 2012년 부터 현재까지 돌보고 있다.
김종성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망원을 찾아 따뜻한 정성을 나눠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들과 형 집행정지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활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전했다.
창원교도소 김종식 회장은“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환자들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비롯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과 범죄없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김종식 회장은 제14대 교정협의회 취임식에서 축하 쌀 화환으로 받은 백미 50포를 2025. 12. 30. 창원 의창구 북면에 위치한 창원소망원(원장 김종석 목사)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희 수석부회장, 김정석 위원, 윤학보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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