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개발 신기술, 기업체 이전 통해 날개 달다!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1 1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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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도농업기술원, 직무발명 특허 및 품종 통상실시 계약체결 -
- 농약 분무장치,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 인삼발효물 등 신기술 개발 -
- 기업체 기술이전을 통한 연구성과 사업화 추진 및 품종 보급 확대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자체 개발한 7건의 직무발명 특허와 품종 사업화를 위해 기술이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직무육성 특허 및 품종 이전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약식에서는 상향식 농약 분무 장치 등 특허기술 5건, 떫은감‘금동이’등 품종 2건을 포함한 총 7건의 직무발명 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업체인 ▴(주)지호(김천시 소재)에서는 상향식 농약 분무장치 기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효율 증진 및 분무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병해충 자재를 출시할 계획이다.

▴몰트앤파머스(주)(청도군 소재)는 전통 발효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건강하고 실용적인 식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농업기술원의 기능적 및 영양적으로 우수한 장류 식품의 개발 기술을 이용해 발효콩 가공식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바이오(김해시 소재)는 단마 및 둥근마 유래 점액 다당류를 포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 이용 기술을 이전받아 음료 등 건강식품, 화장품 등 복합 기능 제품 개발을 통한 마의 산업화 영역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비보라랩스(포항시 소재)는 코스메틱 전문업체로서 진세노사이드 함량 증가 인삼발효물 제조 기술을 이용해 홍삼 주효성분인 Rg3 함량을 증가시켜 기존 자사의 인삼화장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직무육성 품종으로 ▴ 떫은감‘금동이’는 기존‘상주둥시’보다 숙기가 빠르고, 고품질 곶감을 생산할 수 있는 품종이며 ▴‘폴리킹’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개화기간이 길고, 수꽃 비율이 높은 수분수로서 풍진농원(경주시 소재)과 환평농원(옥천군 소재)에 묘종 통상 실시 계약을 통해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개발된 특허 기술은 농작업을 더욱 편하고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수 있는 기술로서 기업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기후예측,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를 내다보는 품종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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