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타임즈 이은정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ACC)은 12월 27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겨울 투어 프로그램인‘ACC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해설사의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계절별로 즐기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투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의 공간을 둘러보는 기본 투어 프로그램외에 계절별로 특별 프로그램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4~5월에는 따뜻한 봄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ACC 나들이 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6~8월에는 여름의 불볕더위를 피해 야간 시간대에 ‘ACC 달빛 투어’를, 9~10월의 가을에는 대나무정원과 라이브러리파크를 즐기는 ‘ACC 낭만 투어’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11월과 12월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운영되는 ‘ACC 백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한다.
백스테이지 공간 직접 들어가 관람하는 ‘ACC 백스테이지 투어’ACC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에는 일반인들이 갈 수 없는 ACC 창제작센터와 예술극장 내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객들은 이 코스를 통해 ACC의 방문자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창작 작업을 하는 창제작센터와 공연 관계자들 외 출입이 제한되어있는 예술극장 내부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온라인 신청만 가능, 참여시 특별 협력제작한 캔들 증정 ACC 백스테이지 투어’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라도 ACC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만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간적인 특성상 회당 15명에 한해서만 운영된다. 단, 당일 취소분에 한해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ACC는 이번 ACC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겨울에 어울리는 기념품을 특별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ACC는 계절별 투어 외에도 전문 해설사와 함께 ACC의 내·외부 공간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둘러보는 정기 해설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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