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국제공항 추진 범시민단체 연합 '경기국제공항 신설 공약 이행 촉구 성명' 기자회견 모습. |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연대 전진수 상임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을 요구했다.
전 대표는 “정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발표가 임박했음에도 경기도가 아직까지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 신설이 반영되지 못한다면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또다시 기약 없는 5년을 보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경기국제공항 신설은 화성시와 경기남부의 다음 세대 미래가 걸린 중요한 과제”라며 “그러나 경기도의 애매모호한 태도로 시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검증되지 않은 가짜뉴스가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2월 9일 발표된 경기일보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화성시민의 54.7%가 경기국제공항 신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경기도가 결단을 내려야 할 충분한 근거”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경기도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국제공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화성 화옹지구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발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 정부 계획에 반영되지 못한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날 것이며, 지금 이 시기를 놓치는 것은 사실상 공항 신설 포기 선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경기도의 공약은 도민과의 공적인 약속”이라며 “화성(통합)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경기남부와 화성시 미래세대를 위한 백년대계의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수원10)은 “경기국제공항 추진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편의성과 안보와도 연결된 사안”이라며 “수원과 화성이 군공항 문제를 함께 안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것은 충분한 정당성이 있으며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이 들어서면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성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