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시스 바이오 연구소는 10월 11일 개최된 발표회에서 최신 유전체 분석과 자가면역세포 배양을 통해 암 치료와 항노화 연구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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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주요인사, 좌측부터 이성훈박사, 김유미교수, 박상철박사, 김정용원장, 이승재대표, 전광주교수) |
발표회를 마치고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주) 이승재 대표이사는 발표자와 참석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연구소는 'DNA클리닉’의 데이터와 임상을 기반으로 검증된 치료법과 이에 가장 효과있는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또한 연구소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소요되는 예산에 대한 자금투자도 제안하였다.
현재 연구소는 상장사와 투자유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연구소의 MSO 지원을 받고있는 ‘DNA클리닉’도 500평 규모로 확장하여 신규 오픈을 계약하였고, 이번 투자유치는 개인 1인당 1천만원부터 투자하시면 3천만원까지는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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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회 이후 발표자와 주요 참석자가 함께 이번 발표내용과 향후 방향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졌다)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는 이번 'DNA 클리닉‘에 대한 발표회를 계기로 현재 울산유니스트에서 김유미 교수가 진행중인 “젊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노화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한 물질개발”에 대한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층 발전된 암예측 및 치료와 항암부작용에 대한 프로토콜과 신약 등을 개발하고, 또한 ’DNA 클리닉‘도 전국적으로 네트워크 병원을 확장하여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분들이 서울에 올라 오지 않고 현지에서 효과적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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