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협업사업 남원시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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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세계타임즈 이상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지역민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 골골솟솟’(이하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진행한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9월 29일까지‘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문화취약지역 10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 정읍, 남원, 김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특히 9월 25일 남원시 이백면 문화센터에서는‘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농촌지역 이동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역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함께 매력적인 공연과 가죽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 세부 일정은 재단 누리집(www.jbct.or.kr)과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5월부터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자치도, 10개 시・군이 주최하며,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 도내 지역별 기초 수행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교육문화팀(063-230-745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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