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에서 연극 ‘별이 보이는 마을’이 시작된다.
윤지홍 보광극장 단장은 '별이 보이는 마을' 대해 “순수함을 잃은 어른들과 물질만능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담은 연극이다”라고 밝혔다.
연극은 별이 보이는 마을에서 별이 없어진 것을 깨달은 아이들이 마을을 지키는 보안관과 함께 별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현대의 삶을 살아가며 잃어버렸던 순수한 마음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 대해 윤지홍 보광극장 단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어른이 되어 각자 삶에서 놓치고 살았던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연극 ‘별이 보이는 마을’은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에서 제작했다. 연출 윤지홍, 기획홍보 정하늘, 음악 정미소, 안무 박지영, 출연은 박지영 남은실 조민상 홍성안 이영옥 안중언 안유정 배우가 했다. ‘별이 보이는 마을’은 전체 관람가로 남녀노소 누구나 동심을 기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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