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범승, 장철석, 김종이 등 내노라 하는 작가들 참여
-연예인 화가 황보라·윤송아 낸시랭, 최지인, 김혜진 등 참여
-오는 5월4일까지 2부 행사로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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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일반 국민이 함께 호흡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삼은 현대미술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이하 K-SKAF 2019, 대회장 김종수)가 24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K-SKAF 2019’(대회장 김종수)는 ‘현대미술 그 벽을 넘고 거닐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4일 시작으로 28일까지 1부 행사가 이어지고, 30일부터 5월 4일까지 2부 행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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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로는 수채화가 신범승, 민화작가 이규완, 서양화가 장철석, 김종이, 문숙자, 임기옥 등을 비롯해 초대작가로 강에스더, 권의철, 김광로, 이보석, 이종승, 전준희, 추천작가로 김휘태, 김희자, 나현순, 장미숙, 연예인 화가로 방송인 낸시랭, 배우 황보라, 윤송아, 온인주, 최지인, 김혜진, 이세나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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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대회장은 이날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는 가운데 예술가의 작품을 봄 기운과 함께 만나볼 국민들을 생각하며 'K-SKAF 2019'를 준비했다"며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해외 미술계와 협력해 K-컬쳐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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