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강원-제주 상생발전 협약체결 및 동계올림픽 홍보 전개

김민석 / 기사승인 : 2017-06-08 1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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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동계올림픽 적극 지원·참여와 양도 관광 활성화 교류 추진

[강원=세계타임즈 김민석기자]강원도의회(의장 김동일)는 6월 8일(목)부터 6월 10(토)까지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오세봉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심영섭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꾸려진 대표단이 제주도의회 및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강원도와 제주도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붐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 방문개요 >
· 기간 : 2017.6.8.(목)~6.10.(토) / 2박 3일
· 장소 : 제주도(제주도의회, 제주도청, 주요 선진시설 등)
· 참석 : 10여명(의장, 운영위원장, 동계특위부위원장, 사무처 직원)
· 내용 : 업무협약 체결, 동계올림픽 홍보, 시도의장협의회 참석 등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주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향후 양 도의 공통 관심사항인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교류 추진을 위해 양 도의회가 전격적으로 합의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강원도의 노력과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양양~제주, 원주~제주 간 항공노선을 이용한 관광활성화, 평화특별자치도 등 현안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의회 김동일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가올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물론, 강원도와 제주도간 항로 운영활성화, 국제행사 개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의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심영섭 부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을 8개월 앞둔 시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붐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의 최남단인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 열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6.9. 라마다제주호텔)제주 4.3사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정부 배상 촉구,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한 범정부 지원 건의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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