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적인 온라인 인증과 정기 모임으로 지속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
◦ 느슨하지만 꾸준한 연대를 통한 독서의 몰입과 성취감 공유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관장 이미경)이 고전문학을 함께 읽는 온라인 독서회 ‘느슨한 북클럽’을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고전문학을 완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중심 독서 모임이다.
운영 방식은 프로그램 명칭처럼 ‘느슨하지만 꾸준한’ 연대를 지향하며 러시아 문학의 거장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전쟁과 평화’, ‘부활’등 3대 장편소설을 10개월에 걸쳐 함께 읽는다.
참가자들은 각자 매일 10~20쪽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을 통해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한다. 적은 분량이지만 매일 꾸준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완독에 이를 수 있도록 했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모임을 열어 한 달간 읽은 내용을 함께 토론한다. 각 작품 완독 후인 5월, 9월, 11월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감상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활동 도서는 개인이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2층 종합자료실(031-836-504)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긴 호흡의 고전문학은 읽고 싶지만 분량에 부담을 느끼거나 혼자서는 중도 포기하기 쉽다”며 “하루 한 챕터라는 작은 목표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일상적 소통으로 완독을 통한 깊은 성취감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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