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탈리아 정통 풍미 담은 프리미엄 밀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 출시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0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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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와 공동 개발…올인원 구성·에어프라이어 조리로 편의 증대
코스트코 단독 판매…6인분 구성으로 연말 홈파티와 가족 식사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파스타 No.1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프리미엄 파스타 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총 6인분/17,990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과 이탈리아 파스타 1위 바릴라 양사가 전문성을 발휘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홈다이닝 키트다. 풀무원은 국내 파스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파스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에는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력이 담겼다.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세심하게 구현했다. 또, 실제 현지 레스토랑 메뉴와 유사한 구성으로 진한 미트라구 소스와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안 라자냐의 깊은 풍미를 재현했다.

재료 준비부터 까다롭고 번거로운 라자냐를 가정에서 전문점 수준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 과정도 대폭 단순화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구성으로, 라자냐 파스타와 소스는 물론, 올리브유와 치즈 등 부재료와 에어프라이어 전용 트레이까지 모두 포함돼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하다.

또한, 삶을 필요 없는 바릴라 라자냐 파스타에 소스를 바르고 쌓은 후 에어프라이어로 20분만 조리하면 이탈리아 정통 라자냐가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약 1시간 소요되는 라자냐 조리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동봉된 레시피 카드에는 실제 제품 조리 사진과 조리법이 기재되어 있으며, 조리 영상이 담긴 QR코드도 제공돼 누구나 손쉽게 라자냐를 만들 수 있다.

제품은 2~3인분의 라자냐를 2회 조리할 수 있는 패키지 총 6인분으로, 실온에서 최대 8개월 보관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가족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 이탈리아 정통 미식으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미식의 확산을 위해,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는 아직 생소한 ‘라자냐’라는 메뉴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바릴라의 정통 레시피와 풀무원의 기술력을 더해 소비자가 집에서도 손쉽게 이탈리아 정통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는 코스트코 단독 제품으로 출시돼 코스트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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