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쿠아리움에서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을 주제로 특별한 전시 열려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8-04 08:12:19
  • -
  • +
  • 인쇄
- 8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기획전시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북도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를 위한 동화속 생물을 주제로 특별한 기획전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북 아쿠아리움 내 곤충전시체험관에서 8월 6일(수)부터 8월 28일(목)까지 3주간 진행 될 예정이며, ‘개미와 베짱이’,‘장화신은 고양이’,‘토끼와 거북이’등 동화속에 등장하는 장면을 생물 박제를 활용해 연출한 전시가 제공 될 예정이다.

8월은 여름철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생물을 다양성을 알리고 특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동화 속 생물들을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 소장은 “충북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번 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흥미로운 전시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