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열애 인정?…소속사 “호감 갖는 친한 선후배” 모호한 공식입장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10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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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지코-설현 지난 3월부터 비밀 연애 중” 열애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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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AOA 설현과 그룹 블락비 지코 측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현과 지코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두 소속사 모두 서로에게 호감은 갖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관계에 있어서는 ‘친한 선후배’를 강조하며 열애설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코와 설현이 고급 승용차에 동승하거나 같은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비밀리에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설현이 역사 인식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지코가 버팀목이 됐음을 전했다.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사진출처=포커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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