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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자전거 탄 풍경_보도자료 첨부사진 1 (1).jpg |
(서울=포커스뉴스) 대한민국 포크록을 대표하는 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돌아온다.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전거 탄 풍경이 새 앨범 ‘라이브&모어(Live & More)의 신곡 7곡을 오는 1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탄 풍경의 이번 앨범 '라이브&모어'는 콘서트 실황을 녹음한 12곡이 담긴 ‘라이브(Live)’ 시디와 신곡 7곡이 담겨 있는 ‘모어(More)’ 시디가 더해진 더블앨범이다. ‘모어’ 시디의 신곡 음원은 11일 발표되며, 오는 25일부터는 지난 7월 성수 아트홀에서 열렸던 콘서트의 실황을 녹음한 12곡을 추가한 더블 앨범을 음반 판매점을 통해 판매한다.
첫 번째 ‘라이브’ 시디에는 자전거 탄 풍경의 히트곡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해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등이 새로운 편곡과 연주로 수록되어 기존 곡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두 번째 ‘모어’ 시디는 자전거 탄 풍경하면 떠오르는 기타를 주인공으로 삼은 전형적인 쓰리 핑거(Three Finger) 연주의 진수를 들려주는 복고풍의 곡 ‘트링 트링 나의 기타 이야기(송창식님께 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지금처럼 너와 같이’, 강원래가 10여 년 만에 래퍼로 참여한 ‘오랜만에 뭉쳐보자’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한편 자전거 탄 풍경은 오는 9월 10, 11일 양일간 성수아트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 티켓은 신곡 음원이 공개되는 오는 11일 정오에 맞춰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3인조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새 앨범 ‘라이브&모어(Live & More)의 신곡 7곡을 오는 1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제공=윈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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