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 규모 7.0 강진… "인명 피해 없어"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1-30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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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 깊이 깊어 피해 크지 않은 듯

'불의 고리' 위 캄차카 반도, 지진 발생 잦아

(서울=포커스뉴스)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오후 3시 25분쯤 캄차카주의 가장 큰 도시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북쪽으로 106k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59km로 다소 깊은 편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진은 가구와 문이 흔들리고, 식탁 위에 있던 물건이 떨어질 정도의 강도였다. 러시아 국영매체 RT는 첫 지진 발생 직후 5.2 규모의 여진이 이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놀라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극동지부는 관영 타스통신에 "구조 대원들이 건물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아직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캄차카 반도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어 크고 작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다.30일(현지시간) 오후 3시 25분쯤 러시아 동부 캄차카 반도(별표)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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