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일 오후3시, 동구 삼성동 행복드림 노인전문요양원(원장 배도수)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통닭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15명이 2층~6층에 계시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바비큐 통닭을 전달 하였다.
신상일 통닭봉사 단장은 “병상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도수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들에게 한달에 20회~25회의 다양한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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