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선물 전달 및 재능 아동 공연, 후원금 전달식 등 진행
- 신이선 강원도청 복지정책과장, 황인구 어린이재단 강원후원회장 관계자 1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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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제공 |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고주애)가 12일 오후 5시 원주시 도로교통공단 3층 대강당에서 ‘2019 희망산타원정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19 희망산타원정대’ 기념행사에서는 재능 아동들의 합창 및 농악 공연을 비롯해 아동 소원 편지 낭독, 희망 선물 전달 및 후원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아동 결연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이선 강원도청 복지정책과장, 황인구 어린이재단 강원후원회장 등 후원자 및 후원처, 아이들을 포함해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희망 선물 전달과 함께 난방비 및 난방용품비를 지원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ChildFund Kore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모든 아이들이 존중 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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