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5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강남구소재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WSTMS시즌3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거주 만19세 이상 50세미만의 신체 건강한 남,녀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 3월 24일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의 TOP35명이 선정되었으며 약 5주간 매주 일요일 미디어데이, 워킹교육 및 연습, 협찬사 화보촬영, 최종합숙 등을 거쳐 WSTMS3기 최고의 스포츠탑모델로 거듭나 오늘 그 결과 무대인 본 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모델로 참석한 강은지 디자이너는 "사회초년생 디자이너의 직업상 피팅을 해야해서 살찌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헬스, 복식, 수영 등의 운동을 취미로 하면서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나중에는 일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웨이트를 하고 유산소를 하고 땀을 흘리며 극복하는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으로 열시미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번 나 자신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참가 시청을"라고 전했다.
강은지 디자이너는 "작년 2018년 첫 대회 피트니스스타 울산 비키니 TOP3,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리그 비키니 TOP2, 스포츠모델 TOP2라는 쾌거를 이루고 점점더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운동하는데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2019년 상반기 시즌 준비중 WSTMS 월드 스포츠 탑모델을 뽑는 이번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쟁쟁한 많은 선수 분들 중에서 운좋게 TOP30 안에 들어 화보촬영과 합숙, 모델쇼까지 많은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함께 병행한 상반기 대회에서 올해도 머슬앤피트니스 비키니TOP4, 피트니스스타 구리 비키니TOP3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은지 참가자는 여러 참가자와는 다르게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의상이던 잘 소화해 내는 정말 아마추어인데 프로 같은 참가자다"라고 밝혔다.
강은지 디자이너는 "WSTMS 본쇼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특병상 수상으로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 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능력있고 몸까지 완벽했던 좋은 언니, 오빠, 동생, 친구들을 만나게 된 WSTMS 3기들은 본쇼를 끝으로 앞으로의 활동들이 더욱 기대한다." 또한 "현재 디자이너를 하면서 운동과 뷰티쪽에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데요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자 공부하고 현직인 디자이너 또한 여러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피트니스 선수로 월스탑모델로 디자이너로 멋지게 살아갈 앞으로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