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굿네이버스 파주초등교육전문위원 15명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위촉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5 2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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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교 학교장 국민감시단으로 임명…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 지역 내 아동학대예방사업과 관련 있는 인사를 선정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지난 11일(수), 진행된 굿네이버스 파주초등교육전문위원(위원장 최미랑) 회의에서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전문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15개교 학교장을‘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임명하였다.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을 지키는 골든타임,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아동학대 국민감시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적극적으로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신고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 위촉식은 지역별 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등 지역 내 아동학대예방 사업과 관련이 있는 인사를 선정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임명된 15명의 위원들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지역별 견고한 아동보호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이번 교육전문위원 회의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이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서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며,“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보다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임명된 최미랑 교육전문위원장(가온초등학교 교장)은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으며, “다음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으로 이형수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천하고 싶다”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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