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트로트에서 한국식 시티팝으로 대변신—신곡 'Tonight'으로 컴백!”

신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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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트로트에서 한국식 시티팝으로 대변신—신곡 'Tonight'으로 컴백!”

가수 김나희가 4개월 만에 신곡 Tonight으로 컴백했다. 이번 곡은 김나희가 그동안 꾸준히활동했던 트로트 장르에서 벗어나, 최근 유행하는 한국식 시티팝으로 트렌드에 앞장서는모습을 보였다.

 

이번 곡 Tonight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방향을 제시하며, 시티팝 장르의 매력을 한껏 살린 곡이다. 1980년대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인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대중들에게는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Tonight은 짝사랑의 감정을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편곡으로 담아냈다. 특히, 짝사랑의설렘과 애틋함을 극대화한다. Tonight의 가사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그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가사 속의 감정선은 곡의 멜로디와 자연스럽게이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김나희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곡은 DOKO(도코)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Bluewine(Winter City)와 이준학이편곡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나희는 그동안 트로트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깍지”, “케세라세라”, “나쁜여자”, “흔들지마요”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왔으며, 꾸준히트로트 장르로 대중들과 만나왔다. 이제는 개그우먼 김나희보다 트로트 가수김나희 로서의인지도가 더 높아졌을 정도, 이번 신곡을 통해 김나희는 한층 성숙한 음악적 색깔을선보이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자 한다.김나희의 이번 컴백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찾아왔다.

 

그동안 김나희는 트로트 가수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시티팝이라는 새로운장르에서도 그녀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Tonight이 김나희의음악적 전환점이 될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대중들에게 새로운모습을 보여줄 계획임을 전했다. 이번 Tonight은 김나희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는중요한 앨범으로, 새로운 장르를 통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그리고 앞으로의 음악활동에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나희는 이번 활동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Tonight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나희의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지켜볼 만하다.(자료제공:꽃길엔터테이먼트)세계타임즈 / 신상철 기자 news@t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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