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다문화 사회 연구회」 현장 방문

김민석 / 기사승인 : 2020-05-22 23:27:53
  • -
  • +
  • 인쇄
- 다문화 가족 정책지원 현황 확인을 위한 -

[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강원도의회의원 연구 모임인「다문화 사회 연구회」가 다문화 가족 정책지원 현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5. 25.(월) 홍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해밀학교를 방문한다. 
 
다문화 사회의 갈등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창립한 다문화 사회 연구회는 지난 3월 창립총회 이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첫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홍천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실무자와 면담을 통해 도내 다문화 가정의 현황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에 있어 실무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해밀학교(대안학교)를 방문해 인순이 이사장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교육 실태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간담의 시간을 갖는다. 

 

 연구회 회장인 신영재 의원(홍천)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감을 통해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정책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