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서동축제 지역축제를 넘어서야”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3 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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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방문 서동축제 … 미진한 부분 대책 수립해야

[익산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3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동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축제기간에 예상하지 못한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는 성공적이었으나 편의적인 부분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지역 축제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셔틀버스 등을 촘촘히 배차하고 축제장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노약자나 장애인도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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