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지난해 축제기간에 예상하지 못한 1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는 성공적이었으나 편의적인 부분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지역 축제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셔틀버스 등을 촘촘히 배차하고 축제장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노약자나 장애인도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회적 약자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