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수당 인상과 지급기준 통일 건의안」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참전명예수당’을 상향 통일하여 모든 참전유공자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본 건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하며,
-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위해 국가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대폭 인상하고,
- 지역별 지급기준도 상향 통일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실질적 대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촉구하였다.
* 광역자치단체별 참전수당 지급액 ▲서울(15만원) ▲부산(10만원) ▲대구(10만원) ▲인천(10만원) ▲광주(10.4만원) ▲대전(10만원), ▲울산(14만원), ▲세종(15만원), ▲경기(3.3만원) ▲강원(6만원), ▲충북(6만원), ▲충남(3만원), ▲전북(2만원), ▲전남(3만원), ▲경북(10만원), ▲경남(12만원), ▲제주(22만원)
권혁열 의장은
“참전용사들은 국가를 위해 묵슴을 바쳐 싸운 자랑스러운 호국영웅임에도 지금까지 그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 관심을 기울여 모든 참전유공자들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예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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