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1일 오전11시,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상용)이 제40회 흰지팡이의날 기념 복지대회에 행사진행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김호찬, 유희자, 한철웅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40명이 교통, 점심급식, 행사안내 봉사를 하였다,
김호찬 단장은 “오늘 흰지팡이의날 행사에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4시간동안 봉사를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이상용 관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행사안내 봉사를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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