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전주교회서 첫 후속 세미나 개최…전주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
[전북=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오는 26일부터 전라북도 전주를 비롯해 익산·정읍·남원·김제·고창·부안 등에서 ‘전주 앙코르 계시록 실상 확인 대성회’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홍보하는 활동이 전라북도 곳곳에서 시작됐다.
요한계시록의 말씀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 나선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지파장 최중일·이하 신천지 도마지파) 성도들은 지난 15일부터 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고창·부안 등 도내 전역에서 해당 세미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세미나는 지난 13일 열린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난 10일 전주 풍남문에서 홍보활동을 함께한 김정숙(45·가명·여·전주 효자동) 씨는 “나 역시 평소 궁금했던 요한계시록에 대해 말씀을 배우며 속 시원히 알게 되는 경험을 했기에, 더 많은 사람이 나처럼 신앙의 갈급함을 해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도마지파 관계자는 “13일에 열렸던 전도 대성회에 250여 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만 6000여 명이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고, 이후로도 추가 강연 문의가 꾸준히 들어왔다”며 “후속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에 호기심이 있는 전북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도마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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