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시 지역아동센터에 실내화 500켤레 전달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0 22:28:45
  • -
  • +
  • 인쇄

 

[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오후13시, 대전시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실내화 500켤레를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폭염날씨에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명은 실내화를 사이즈별로 정리후 예찬지역아동센터, 남대전 지역아동센터 소망 지역아동센터, 하늘꿈 지역아동센터, 덕암동 지역아동센터에 각100켤레씩 배달을 하였다. 

 

실내화를 후원한 김봉임 고문(일심방문요양센터 대표)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이쁜 실내화를 신으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8,4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