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일 오전9시~오후1시, 대덕구 소외계층 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15명이 청태무침, 양파초절임, 무우짱아치 등 3가지 밑반찬을 만든 후 부자 및 조손 10가정, 장애인 10가정, 독거노인 10가정에 직접 배달을 하였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밑반찬 봉사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메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동구-대덕구-서구-유성구-중구 순으로 각 구별로 소외계층 30가정에 3종류의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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