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 파주시 드림스타트에 저소득 여아를 위한 지원 물품 전달

이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7 22: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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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드림스타트에 위생용품과 온찜질팩 등이 담긴‘반짝반짝 선물상자’53개 전달
○ 12월 초까지 드림스타트 여아 9명 대상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

 

[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지난 11일(금),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센터장 김영배)는 파주시드림스타트(시장 최종환)에 저소득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총 53개를 전달했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물품으로써 생리대, 온찜질팩, 머리끈,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담겨있다. 해당 후원 물품은 파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는 파주시드림스타트와 오는 12월 초까지 드림스타트 여아 9명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성교육을 1회 실시한다. 이번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반짝반짝’의 일환으로, 정서적·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11세~18세 여아들에게 미술을 매개로 한 집단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인식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는 파주시드림스타트와 올해 7월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위기아동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물품지원, 부모교육, 위기가정 재기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서부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파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심리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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