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5일, 오전10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에서 미용봉사(단장 송남석)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미경 이하영 조선옥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40명의 장애인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미용봉사단 김미경 총무는 “미용 후 깔끔해진 장애인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최재천 관장은 “매월1회 미용봉사를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한 달에 20회~25회 다양한 봉사롤 통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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