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장애인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0 22:03:13
  • -
  • +
  • 인쇄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 제정, 장애인 사회·경제적 삶의 질 향상 기대

[익산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어양)이 발의한‘익산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이 10일 제265회 임시회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오임선 의원은 “장애인기업활동을 활성화하여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것”이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계획 수립 ▲지원대상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사업 ▲장애인기업의 우대 ▲장애인기업 홍보 등이다.

오 의원은 “상대적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애인기업활동 지원계획을 수립되고, 장애인 기업을 우대하는 다각적인 지원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