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고창군 무장면·부안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김장 나눔봉사 펼쳐

[고창군=세계타임즈 이영임 기자] 고창군 무장면과 부안면의 새마을 지도자·부녀회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무장체육문화센터, 부안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무장면 800포기, 부안면 10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과 마을 경로당 등의 복지 사각지대에 뜻깊은 나눔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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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옥 무장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의 밑거름이 되어 부안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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