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라[786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1월 16일 06시 25분)]
선한 자가 누구던가[836 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1월 29일 05시 30분)]
"나는 하나님이니라.
너는 십계명을 암송하고
내 음성을 책으로 만들어
만백성을 구하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1999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160권(권당 288쪽)의 책을
녹음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이 책은 160권의 말씀을
한 권으로 발췌한 모음집입니다.
득하는 자, 구원을 받게 됩니다.
새로운 성경 대역자 김용철 회장 기도하는 모습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하나님 말씀[(2000/11/12 07.40-2000/11/30 07:15)]
#정신 통일[776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1월 13일 17시 30분)]
마음에 만 가지 생각이 있으면 만 가지 생각대로 행동하게 되며,그만 가지를 다 참견하여 행하고자 하니, 이는 즉 수양이 안 되어 있으며 정신 통일이 안 되어 있음이니라. 그리하여 무엇인가를 깨우치고 얻고자 나름대로 믿음을 갖고 기도의 생활을 하며, 또한 승려라 하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깨우치고 마음에 있는 무엇인가를 얻고자 속세의 인연을 끊고 깊은 산 속에 또는 토굴에 들어가니, 이는 다 한 가지이니라. 마음을 한 점으로 모아야 함이니, 연필로 찍은 점보다도 작게 마음을 모았을 때 이것이 정신 통일이니라.그리 정신 통일한 한 점의 마음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는 아름다운마음만 나와야 할 것이니,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뜨일 것이며, 너희가 어찌 살아야 할 것이며, 어찌살아왔으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구원의 길인지 깨우치게 되느니라.
#원수를 사랑하라[786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1월 16일 06시 25분)]
성서를 통하여 말하기를,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라 하였거늘 너희는 어찌하느냐? 한 성전에 모여 같이 예배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사랑하는 체하나 그 사랑도 진실한 사랑이 없고 육신의 이해관계에 서로 돕고 협조하는 자들에게만 사랑한다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득 차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니라.원수를 사랑하라' 한 그것이 기본의 자세라 하였거늘, 너희는 믿음의 길을 같이 가지 아니한다 하여 그들을 경원시하며, 인간으로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단이라 생각하며,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싸고자 하는 마음의 싸도 없으니 그런 자들이 어찌 나에게 오를수 있다 말하느냐?
#선한 자가 누구던가[836 번째 편지 중에서 (2000년 11월 29일 05시 30분)]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한 자와 선한 자를 구분하여 악한 존재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자는 버리고 선한 자만 생각을 하니, 과연 선한 자가 누구던가? 죄짓지 아니한 자 있으면 기도해 보라, '나는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니,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자만 존재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자 있으면 기도하라. 그가 진정 그와 같은 자라면 내가 그 자리에서 그의 정신과 육신을 그대로 다 하늘에 불러 거두어들일 것이며 육신 자체도흔적 없이 거두어들일 것이니라. 그러나 그가 단 한 번이라도 죄를 지었다면 용서할 수 없으니, 그러고도 제가 착한 자라 할 자 있으며, 이 세상에 저희만 살아남을 자격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집단이 있는가? 정녕 그런 집단이 있다면 그 집단을 그대로 나의 천국에 육신과 정신을 같이 거두어 올릴 것이니, 그런 자 있다면 기도하라. 자신 있는 자 기도하라. 깨끗한 자 기도하라. 나에게 와서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는 자 있다면 그리 기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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