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권 의원, 울주군에 ‘청량고등학교 설립 촉구’

이호근 / 기사승인 : 2021-11-26 2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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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미래성장 발전 위한 청량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 교육위원회 윤덕권 의원과 옹경자 주민자치위원장, 박은영 청량초학부모회장 등은 26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청량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서'를 이선호 울주군수에게 전달하고 설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건의서를 통해 “관계법규에 따르면 6,000세대 이상인 경우 고등학교 1개를 개교할 수 있다며 울주군의 미래성장 발전을 위해 청량고등학교의 조속한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노옥희 교육감과 함께, 청량고등학교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덕권 의원은 “울주군 6개읍 중 청량읍이 유일하게 고등학교가 없다.”며 “현재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약 3,00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고, 향후 청량읍의 세대수는 12,000세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울산의 균형 발전을 위해 울주군 청량읍에 고등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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