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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은 창원의 동료 주민들을 두 가지 특별 행사에 초대하는 초대장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세계타임즈 = 이판석 기자] 2024년 3월 동안 여호와의 증인은 창원의 동료 주민들을 두 가지 특별 행사에 초대하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월 24일 일요일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다.
연례 주의 만찬 기념식에서는 예수의 죽음의 의미와 그것이 온 인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강조하는 연설을 하며, 1시간 동안의 행사는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인 함지훈 씨는 이날 본지와 인터뷰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주의 만찬을 어떻게 지키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호와의 증인의 공식 웹사이트인 jw.org에 있는 행사 관련 자주 하는 질문 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이어 "기념식에 앞서 2024년 3월 16일과 17일 주말에 현지 왕국회관에서 “부활—죽음에 대한 승리!”라는 제목의 특별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그러면서 "30분 동안 진행되는 성서에 근거한 연설에서는 부활에 대한 성경적 희망과 그것이 우리가 사별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강조햇다.
함 대변인은 아울러 "기념식과 특별 강연 입장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행사와 참석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jw.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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