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추석명절에 유성구 장대동 천양원 돈까스 봉사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4 2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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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후14시, 유성구 장대동 천양원(원장 이연형)에서 돈까스 봉사로 추석명절날에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추석명절에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돈까스, 새우튀김, 감자튀김 등을 만들어서 아이들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돈까스 재료일체를 후원한 ㈜정채움 정한철 대표는 ”오늘 추석명절에 돈까스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천양원 이연형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추석날에도 맛있는 돈까스를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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